제5기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 위촉
2026-07-14 13:00:07 게재
민관 협력 체계 가동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14일 지역문화 현장과 정부의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제5기 지역문화협력위원회(협력위원회)’ 위원을 위촉한다. 이와 함께 제1차 회의도 개최한다.
협력위원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법정 위원회로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수립 시행 평가, 지역문화 균형발전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한다. 정책 심의를 넘어 생생한 지역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 정책에 직접 연결하는 핵심적인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체부는 제5기 협력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중앙 부처, 지방 정부, 유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후보를 폭넓게 추천받았으며 지역문화 현장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해 민간 위원 최종 14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협력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뿐 아니라 인공지능 관광 전통시장 법률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하고 있다.
청년 위원의 참여도 확대(제4기 0% → 제5기 21.4%)됐다. 4월 정부 소속 위원회 구성 시 청년위원 위촉 비율을 기존 10%에서 20% 이상으로 의무화한 정책 기조에 발맞췄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