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페페, 서울 강남대로에 새 매장

2026-07-14 13:01:2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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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핵심 상권 공략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음식점 올리페페가 서울 강남대로에 새 매장을 열고 핵심 상권 공략에 나선다.

CJ푸드빌은 16일 서울 강남대로 더갤러리832 2층에 약 110평(120석) 규모의 올리페페 강남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광화문과 여의도, 판교에 이어 강남까지 매장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강남역 일대는 다양한 외식 식당이 모여 있는 대표 상권으로, 미식 수요가 높은 고객층이 찾는 지역이다. CJ푸드빌은 그동안 주요 업무지구에서 쌓아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에서도 차별화된 이탈리아 음식점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레페페 내부 이미지. 사진 CJ푸드빌 제공

강남점은 ‘이탈리아 뒤뜰에서 함께 즐기는 식사’를 주제로 꾸며졌다. 가족과 이웃이 음식과 포도주를 나누는 이탈리아 식문화를 공간에 담았으며, 창가 좌석과 칸막이 좌석, 단체 모임 공간 등을 마련해 회의와 모임, 데이트 등 다양한 수요를 겨냥했다.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피렌체식 스테이크를 비롯한 스테이크 메뉴를 손질해 강남점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엄선한 쇠고기를 강한 불에 구운 뒤 구운 레몬과 이탈리아 허브를 곁들여 고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새 스테이크는 이달 안에 모든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새 매장 개점을 기념한 행사도 마련했다. 15일까지 예약 서비스 ‘캐치테이블’을 통해 미리 예약한 고객에게는 다음 달 17일까지 방문 시 리델 포도주잔을 증정한다. 개점 후 일주일 동안에는 포도주 한잔 가격으로 세잔을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별도 반입 비용 없이 와인을 가져올 수 있는 행사도 운영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강남점은 올리페페의 브랜드 경험을 한층 넓히는 매장”이라며 “정통 이탈리아 음식과 와인, 차별화된 공간을 바탕으로 강남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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