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신도시 광명시흥 보상 착수
2026-07-14 13:00:09 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보상 절차를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당긴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LH는 9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협의보상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는 당초 11월 예정에서 약 4개월 앞당긴 것으로 LH는 사업 추진을 위해 인력과 조직을 확충했다. 아울러 보상접수 대상자가 약 1만3000여명에 달하는 만큼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LH 광명시흥 보상사업소(광명역 앞 유플래닛 타워 4층)를 신설 이전했다.
협의절차는 7월 3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5개월에 걸쳐 토지 지장물 영업권에 대한 일괄 보상 형태로 진행된다. LH는 연내 보상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며 2027년말 착공을 목표로 이주대책과 생활대책 등 후속 절차를 속행할 방침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