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온라인 전용 가구 확대

2026-07-15 13:00:05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2030 고객 공략 강화

인기 가죽 소파 ‘뉴하이브’ 등

신세계까사 생활용품 브랜드 까사미아가 온라인 전용 가구를 대폭 늘리며 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구를 비교·구매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공간 활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을 잇달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까사는 이달 소파와 안락의자, 식탁 가구 등 주요 품목에서 온라인 전용 새 상품과 개선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까사미아 인기 소파 ‘캄포’ 온라인 전용 모델인 ‘캄포 구스 30 2’다. 기존의 편안한 착석감은 유지하면서 자체 개발 원단인 ‘캄포 실드’를 적용해 마모에 강하고 생활 방수와 오염 방지, 항균 기능을 강화했다.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신혼집이나 1인가구, 이사 등 생활환경 변화에 맞춰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까사미아 온라인 전용 제품 ‘오뜨 우드’. 사진 신세계까사 제공

가죽 소파 ‘뉴하이브’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첫 가죽 소파를 찾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3인용과 4인용, 발받침 의자를 함께 구성했다. 천연가죽과 고밀도 완충재를 적용하고 머리받침 각도 조절과 팔걸이 기울임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 출시하는 안락의자 ‘클로디’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일반 안락의자보다 크기를 줄여 신혼부부와 젊은 가구가 사용하는 작은 거실에도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전동 등받이 조절 기능과 USB 충전 단자, 생활 방수·오염 방지 기능성 천을 적용했다.

식탁 가구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인 ‘오뜨 우드’는 상판 크기와 재질, 의자와 벤치 등을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혼집이나 소형 주거공간은 물론 거실과 식당을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도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신세계까사는 온라인을 통해 가구를 탐색하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온라인 전용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2030세대는 자신의 공간과 생활 방식에 맞는 가구를 온라인에서 비교해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소비 성향이 강하다”며 “온라인 전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젊은 고객들이 까사미아의 디자인과 품질을 더욱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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