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활용능력 키워볼까

2026-07-15 13:33:41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송파구 20~21일 무료교육

서울 송파구가 주민과 지역 내 기업 재직자 등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준비했다. 송파구는 오는 20일과 21일 가락동 송파정보기술(IT)벤처타워에서 ‘인공지능 활용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은 문서 작성과 디자인, 개발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다.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업무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실무에 맞는 활용법을 익히는 일이 중요해졌다.

송파구는 서울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서울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송파정보통신기술(ICT)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해 기업 재직자,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파
송파구가 주민과 직장인 등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 기본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사진 송파구 제공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주민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초급 과정으로 구성했다. 개념 이해, 챗지피티(ChatGPT) 노트북엘엠(NotebookLM)으로 보고서 작성하기, 챗지피티 제미나이(Gemini)로 업무 자동화하기, 플로우(Flow)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하기 등이다.

인공지능으로 업무 자료에서 요약본을 뽑아 초안을 만들고 다시 발표 자료를 만드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짧은 홍보 영상도 제작한다. 하루 교육으로 회사에서 자주 쓰는 업무 자료를 인공지능으로 다뤄 볼 수 있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진다. 20일과 21일 중 하루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인데 회차별로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자는 실습을 위해 개인 노트북을 챙겨야 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산업 현장에서는 인공지능을 다룰 줄 아느냐가 업무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송파구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혀 실무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02-2142-1950, 1952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김진명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