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지역 농가 판로 확대
2026-07-16 13:00:06 게재
고창수박 70톤 매입
단체급식 여름 메뉴 운영
CJ프레시웨이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맛남상생’ 캠페인을 통해 전북 고창 수박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고창군과 협력해 고창수박 약 70톤을 매입하고, 이달 말까지 단체급식과 사내카페에서 고창수박주스와 고창수박화채, 고창 큐브수박 등 여름철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창수박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 해풍에서 자라 단맛이 뛰어나고 식감이 아삭한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 이용객에게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맛남상생 캠페인은 CJ프레시웨이가 2024년 시작한 지역 상생 활동이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을 매입하고 이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소비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금까지 충남과 제주, 충북 등 여러 지역과 협력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매입한 지역 농산물은 모두 1640톤에 이른다.
2024년에는 충남도와 손잡고 부여 수박을 활용한 수박막국수와 서산 감자로 만든 감자들깨칼국수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당진 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 바질치즈 샌드위치와 고구마라떼를 출시했다.
올해는 충북 괴산 부추를 활용한 부추페스토 돼지곰탕과 부추듬뿍 쌀국수, 부추크림치즈 베이글, 부추 에그모닝샌드 등을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