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최

2026-07-16 13:00:2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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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학회, 24~26일 개최

25개대학 33팀, 1천명 참가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정선경)가 24~26일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Baja) 부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 및 제작한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2007년부터 개최된 이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자동차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4~26일 전북 군산시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Baja) 부문’을 개최한다. 사진은 2025년 대회 모습. 사진 한국자동차공학회 제공

특히 올해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부문은 개최 20주년을 맞아 대회 현장에 ‘히스토리 월’을 조성한다. 히스토리 월에서는 20년간 역대 우승팀의 사진과 소개를 전시해 대회의 발자취와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바하’ 부문과 ‘포뮬러'(Formula)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이번에 열리는 바하 부문은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는 오프로드 경기로, 전국 23개 대학 31개팀과 중국·인도 참가팀 2개를 포함한 총 25개 대학 33개팀, 약 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동적성능평가 △오토크로스 △내구력평가를 통해 종합 성적이 가장 우수한 팀에게 산업통상부장관상인 ‘한국자동차공학회 그랑프리 바하’를 수여한다.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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