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IRD 우수인재 유치 '맞손'

2026-07-16 13:00:2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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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발굴·경력개발 등 지원

코트라(사장 강경성)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원장 배태민)이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분야의 해외 우수 인재를 함께 유치하고 정착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1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해외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코트라는 전 세계 86개국에 조직망을 두고 해외인재 유치활동을 벌여왔으며, 우수인재에게 발급하는 자격증명서인 ‘K테크패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IRD 역시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한 ‘톱티어 비자’ 추천 업무를 맡아왔다.

강경성 사장은 “기술 패권은 곧 인재 패권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첨단산업육성의 핵심은 우수 인재 확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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