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박물관, 조선시대 세계지도 순회전 개최

2026-07-19 20:43:29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서울·영월서 특별기획전 … 지역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운영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조선시대 세계지도에 담긴 세계관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을 서울과 강원 영월에서 잇달아 연다.

성신여대는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뮤지엄 이음’ 사업에 선정돼 특별기획전 ‘옛 세계지도 속 우리나라 질서 아래 놓여 있다’​를 서울 성북구와 강원 영월에서 순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조선시대 세계지도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봤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전시실에서는 7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영월관광센터에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에는 도슨트 전시 해설과 지도 체험 교육,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 성북과 강원 영월의 역사·문화자원을 둘러보는 지역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전시와 지역 관광을 연계할 예정이다.

‘뮤지엄 이음’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우수 전시의 지역 순회와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