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성장·발달 종합 지원

2026-07-20 09:47:47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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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동에

성장지원센터 개관

서울 성북구가 영유아 성장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성북구는 장위동 행복누림복합센터 1층에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지난 16일 개관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는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전문 발달지원 기관이다. 정밀한 초기 상담과 발달 평가를 통해 전반적인 발달 수준 및 영역별 특성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 맞춤형 개별 치료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한다.

치료 과정에도 지속적으로 경과 점검을 하고 양육자 심층 상담을 병행한다. 가정 내에서도 긍정적인 발달 자극이 이어지도록 돕는 하기 위해서다.

성북
성북구가 장위동에 ‘성북아이 성장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지난 16일 개관식을 열었다. 사진 성북구 제공

센터는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 1층에 연면적 159㎡ 규모로 조성됐다. 놀이·언어·인지·감각통합·집중 치료실과 상담실, 양육자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자치구에서 처음으로 ‘감각통합 치료실’을 도입해 한층 정교하고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초기 상담은 무료고 치료실 이용 요금은 1회기당 3만2000원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문제 행동이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맞춤형 전문 치료를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촘촘하고 따뜻한 보육·복지 안전망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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