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폴리펩타이드 그룹 인수…2조7천억원 규모
2026-07-20 13:00:20 게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펩타이드 위탁연구생산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스위스)을 인수한다. 2조7061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양수예정은 올 11월 30일이다. 이로써 비만·당뇨 치료제 핵심으로 꼽히는 펩타이드(Peptide) 의약품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폴리펩타이드 그룹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주주 지분인수·공개매수를 통해 폴리펩타이드 그룹의 지분 100% 확보를 목표로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두 회사의 독보적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CDMO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