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통합 모집
2026-07-20 14:43:58 게재
시청 앞 등 6개 지구 892세대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온라인
부산도시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892세대를 통합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일광과 시청앞2단지, 아미 등 부산지역 6개 행복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모집은 기존 입주 이후 발생한 공실과 앞으로 계약 해지로 비게 될 주택에 대비해 예비입주자를 선정하는 절차다. 실제 입주는 공실 발생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모집 규모는 총 892세대다. 지구별로는 △기장군 일광(금호센트럴베이) 373세대 △연제구 부산시청앞 2단지 309세대 △서구 아미(경동 포레스트힐) 100세대 △동래구 82세대 △남구 용호(더파크 이기대) 22세대 △해운대구 금사 6세대다.
공급 대상은 청년이 434세대로 가장 많고, 고령자 139세대, 대학생 130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25세대, 주거급여 수급자 64세대 순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부산도시공사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공사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서류 제출 대상자는 8월 12일 발표되며, 입주 자격 심사 등을 거쳐 11월 20일 최종 예비입주자 순위가 공개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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