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반병훈 본부장 취임

2026-07-20 14:46:2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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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공식 취임…안전운영 최우선

“지역과 상생하는 본부 만들겠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반병훈 신임 본부장이 제34대 고리원자력본부장으로 20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병훈 본부장
고리원전 반병훈 본부장

반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안전하고 빈틈없는 발전소 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안전 운영을 강조했다. 이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고리원자력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반 본부장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새울원자력본부 1발전소 운영실장, 한울원자력본부 1발전소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처장 등을 역임하며 원전 운영 분야에서 현장 경험과 관리 역량을 쌓았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반 본부장이 다양한 원전 운영 경험과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발전소의 안전 운영과 지역 상생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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