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

2026-07-20 16:06:3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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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SG 보고서’ 발간

‘이중 중대성 평가’ 고도화

저탄소 혼합시멘트 ‘블루멘트’ 확대

삼표시멘트가 ‘지속가능성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삼표시멘트는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을 집약한 ‘2025 삼표시멘트 ESG보고서(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의 주요 정량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특히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요인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한층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안전보건을 최우선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윤리·준법경영과 건전한 지배구조를 신규 과제로 편입해 관리기준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6대 핵심전략으로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사회 구축 △인간존중 문화 정착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주주권리 보호 및 공정경영 실천을 제시하고 분야별 추진성과를 공개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연료 전환, 원료 및 제품 혁신, 기술혁신 등 3대 과제를 본격 추진 중이다.

특히 친환경 저탄소 혼합시멘트 브랜드인 ‘블루멘트’(Bluement) 확대를 통해 제품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실질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전사적 안전 경쟁력 강화를 위한 ‘3개년 안전보건 로드맵’의 이행현황을 소개했다. 안전 중심의 현장문화와 인권영향평가 고도화로 상생과 존중의 기업문화를 강화한 노력도 실렸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위해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ESG위원회 등 전문위원회의 운영현황을 공개했다.

삼표시멘트는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적가치 창출, 투명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시멘트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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