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플러스’ 열린 소통 간담회

2026-07-20 16:08:1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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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사업 운영기관인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현직자 멘토, 사업 참여 청년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미래플러스 사업 운영 현황 △주요 성과 공유 △참여 청년의 고용 지원 강화를 위한 고용센터 협업 방안 △사업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현장 의견 수렴에서는 현직자 멘토와 청년 멘티들이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가장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과 청년들이 추가로 필요로 하는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해 구직자 과정에 참여한 뒤 올해는 재직청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김 모씨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했는데 현직자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며 “입사 후에도 온보딩 교육과 경력설계 멘토링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취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현직자 멘토로 참여한 L사 재직자 이 모씨는 “청년들과 고민을 나누며 성장을 돕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멘토와 멘티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다른 멘토-멘티들과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훈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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