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정에 최대 200만원

2026-07-21 13:05:0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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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려금 두배로

서울 동작구가 아이를 입양하는 가정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동작구 입양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국내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장려금을 두배로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작구는 앞서 지난 16일 입양장려금 지원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초기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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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국내 입양 장려 등을 위해 입양가정에 지원하는 장려금을 두배로 확대했다. 사진 동작구 제공

입양가정에 1회에 한해 지급하는 장려금 확대가 핵심이다. 직전에는 일반아동 50만원, 장애아동 100만원을 지원했다. 새 조례에 따라 일반아동은 100만원, 장애아동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새로 아동을 입양한 국내 가정이다. 동작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주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희망하는 가정은 신청서와 입양 확정 증명원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본동 아동보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구는 장려금 인상으로 국내 입양 장려와 함께 입양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입양은 한 아이의 삶을 바꾸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미래를 함께 키워가는 소중한 선택”이라며 “입양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양육에 대한 부담보다 아이와 함께할 행복을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문의 02-820-9271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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