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C,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2026-07-21 13:00:0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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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대응력 강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CC)는 ‘2026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태평양 지역 기후 특성 및 변동의 이해와 분석’이다. △전 지구 데이터 수집 △데이터 처리 및 프로그래밍 △시각화 기법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엘니뇨와 같은 대규모 기후변동 유형이 교육에 참여한 국가의 이상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제 기후예측 업무에 적용할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는 교육도 실시됐다.

김형진 APCC 원장 직무 대행은 “새롭게 선발된 태평양 도서국의 신진 기후 인력들이 자국 실정에 맞는 기후정보를 직접 생산·활용해 자체적으로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며 “APCC는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적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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