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삼성역 ’ 점검 4개월 연장
2026-07-21 13:00:08 게재
국토·행안부 11월까지
재발방지 대책도 검토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누락 관련 합동점검을 11월 20일까지 4개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합동점검단은 지난 5월 철근 누락이 발생한 GTX 삼성역 구간의 안전관리 실태를 비롯해 건설 과정 적정성, 시공오류 원인 분석 등 점검을 당초 이달 2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었다.
점검단은 “이번 연장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공사 기간과는 무관하며 구조 안전성 검증을 위한 추가 조사 필요성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점검단은 11월까지 추가적인 자료 조사와 철근 시험을 실시하는 등 전체 구조물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장된 기간 동안 추가 자료 조사와 철근 이음 상태 확인을 위한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공사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재발 방지대책도 수립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안전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점검단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GTX 삼성역 구간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