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특별성과 포상 우수기관 선정

2026-07-22 11:00:0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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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중심 보상·명예의전당 운영

행안부, 포상금 1000만원 수여

행정안전부는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금융위원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성과 포상금은 통상적인 직무수행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발굴해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행안부는 연말 정기 포상과 함께 우수 사례를 발굴할 때마다 해당 기관을 격려하는 수시 포상을 병행하고 있다.

금융위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취약계층 재기 지원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한 핵심 기여자를 발굴해 포상했다. 1등 ‘금뮹이상’에 1000만원, 2등 ‘은뮹이상’에 500만원, 3등 ‘동뮹이상’에 3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수상자는 국민과 내부 직원의 추천을 함께 받고, 내부 인사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협업 과제에서도 실제 기여자를 가려내 개인 중심으로 보상하고, 역대 수상자의 성과를 청사 내 ‘금융위인전’에 게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이날 금융위를 찾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포상 소감과 제도 운영 경험을 들었다.

김 차관은 “성과와 기여를 정확히 가려내는 제대로 된 인정이 필요하다”며 “성과는 정확히 인정하고 보상은 과감히 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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