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영국 ‘판보로 에어쇼 2026’ 참가

2026-07-22 13:00:02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유무인복합체계 대거 공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0~24일 영국에서 열리는‘판보로 국제 에어쇼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첨단 항공우주 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판보로 국제 에어쇼는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로 1948년 첫 개최를 시작해 40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41개국에서 1500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김종출(오른쪽) KAI 사장은 영국 ‘판보로 에어쇼 2026’에서 주요 협력사인 마틴베이커의 앤드류 마틴(왼쪽) 부사장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KAI 제공
KAI는 이번 에어쇼에서 고정익·회전익존을 구성해 주력기종의 미래 항공전투체계를 선보이는 한편 최첨단 AI 기반 차세대 후속지원체계존을 마련하고 미래 전장의 핵심이 될 초연결 기술을 제시한다.

특히 영국 공군의 전술입문기 및 훈련기 교체 소요의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TF-50과 유럽시장 확대를 위해 다목적 경공격기 FA-50을 전시하고 LED 화면을 통해 단계별 생존성, 무장능력 확장 등 개발 로드맵 홍보에 나섰다. 전시장 전면에는 한국형 전투기 KF-21을 중심으로 무인전투기와 다목적무인기, 초소형 SAR 통신위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존을 구성해 독자적인 유무인복합체계 역량을 선보였다.

KAI는 에어쇼 기간 동안 기존 수출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 등 다각화된 잠재 고객국의 군 고위 리더십 및 글로벌 민수 파트너사 경영진과 릴레이 면담을 통해 맞춤형 수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