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우수학교 5곳 지정

2026-07-22 13:00:0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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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환경보전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22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2026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기간은 3년이다. 지정 학교에는 ‘환경교육 우수학교 현판’과 지정서, 포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환경도서와 교구 등 환경교육 교보재도 함께 제공된다.

제도 도입 5년차를 맞은 올해는 학교 현장의 참여를 늘리고 우수사례를 폭넓게 발굴하기 위해 신규 지정 규모를 기존 3개교에서 5개교로 확대했다.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를 거쳐 5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심사가 진행됐고, 환경교육위원회 환경교육분과 심의를 거쳐 6월 29일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학교는 △서울신서초등학교(서울) △한산초등학교(경남 통영) △충현중학교(경기 광명) △푸른꿈고등학교(전북 무주) △은혜학교(전남광주) 등 5개교다. 이에 따라 2022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총 21개교이며, 이 가운데 지정 유효 학교는 3~5기 11개교다.

이번에 선정된 5개 학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환경교육과정 운영, 친환경 공간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교육, 가정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교육 우수학교가 학교 현장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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