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직통전화로 문자 보내요
2026-07-22 13:00:07 게재
강북구 소통전화 운영
정창수 서울 강북구청장이 주민들과 문자 전용 전화로 소통한다. 강북구는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직통민원 문자 소통폰’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북구 주민 누구나 전용 번호로 일상 속 불편 사항을 전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 구청장이 직접 전화를 소지하고 수시로 확인한다. 주민들 의견과 제안이 접수되면 3시간 이내에 1차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이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고 현장 점검 등을 거쳐 신속하고 정확한 최종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문자로 접수된 의견을 행정 서비스 개선과 정책 검토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정 구청장은 이와 함께 주 1~2회 오전과 오후에 수유역 등 4개 주요 역사를 교대로 찾아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주민을 기다리기보다 생활 현장으로 먼저 찾아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는 현장 중심 소통 일환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주민 관심과 참여야말로 좋은 행정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직통 문자 전화와 현장 인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 속 불편 해결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