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

2026-07-22 18:39:46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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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만장일치 추대

“지방분권·재정자립 주력”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2일 민선 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개최된 민선 9기 협의회 임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22일 민선 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에 추대됐다. 사진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22일 민선 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에 추대됐다. 사진 안양시 제공

최 시장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협의회를 대표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핵심 현안을 이끌어가는 수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 구성됐다.

최대호 시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시장·군수들이 오직 시민과 군민만을 바라보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31개 시·군의 가장 든든한 대변인이 되겠다”면서 “지방분권과 재정 자립을 위해 힘쓰며 마음과 지혜를 나누는 상생의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과 시장·군수들은 이날 임시회의에 이어 진행된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최 시장은 “경기도의 민선 9기 도정방침인 ‘공정, 혁신, 포용’을 바탕으로 31개 시장·군수들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삶의 현장에서 값진 결실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오늘 공동선언은 경기도와 시·군이 ‘원팀’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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