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감사자문위 확대 개편
2026-07-23 13:00:15 게재
환경·법률·AI 등 10명 신규 위촉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공단)이 감사업무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자문위원회를 확대 개편했다. 공단은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역본부에서 감사자문위 신규위원 위촉식과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사자문위는 자체 감사기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감사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자문기구다.
공단은 이번에 안전·보건·환경·법률·행정·인공지능(AI) 등 6개 분야 전문가 10명을 신규 위촉했다. 기존 위원 4명을 포함해 총 14명 규모로 확대 운영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할 수 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자문회의에서는 재정경제부와 감사원 등의 대외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감사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정혜선 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감사업무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AI 분야 전문가와 함께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감사업무를 추진해 감사업무 수준을 혁신적으로 높이고 과학적이고 공정한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