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꼬치다’…수원꼬치페스타 10월 3~5일 개최
2026-07-23 12:02:03 게재
참가업체 대상 바가지요금 근절
식품위생·안전관리 기준도 점검
경기 수원특례시는 ‘2026 수원꼬치페스타’를 오는 10월 3~5일 수원화성박물관 앞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원꼬치페스타’는 ‘수원에 꼬치다’라는 주제로 지역 음식점,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등 90여개 단체·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정조대왕의 효와 애민 정신을 담은 진찬연 음식 ‘화양적(오색꼬치)’ 등 전통요리와 수원양념갈비를 활용한 수원갈비꼬치를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등 세계 각국의 꼬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또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꼬치페스타’ 참가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 기준을 점검하고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참가업체에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소비기한 표시 △식품위생수칙 준수 △안전관리 등 축제 운영 기준을 안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가업체와 함께 안전과 위생, 서비스 수준을 꼼꼼히 점검하며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원을 대표하는 미식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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