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구 마지막 분양단지 인기 몰이
풍무역세권 마지막 단지 호반써밋 청약 9.2대 1
첨단3지구 마지막 단지 제일풍경채 8월 분양
대규모 사업지구 내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교통여건 등 생활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진 상태에서 입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면 및 조경 ∙주민공동시설 등도 앞서 공급된 단지보다 향상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만족도 역시 높게 평가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호반써밋 풍무Ⅲ’ 는 김포풍무역세권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며 평균 9.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지난 5월 송도국제업무지구에서 마지막 주거단지로 선보인 ‘더샵 송도그란테르’ 역시 1순위 평균 17.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인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가 8월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첨단3지구는 국내 최초 국가 인공지능데이터센터가 들어선 핵심 거점으로 개발되고 있다.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면서 미래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는 10월 입주 예정인 ‘첨단제일풍경채 그랑포레’(1845가구), ‘첨단풍경채 어바니티’(584가구)와 함께 첨단3지구 내 최대 규모인 총 3067가구의 제일풍경채 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입주와 동시에 첨단1·2지구의 완성된 생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11개동 전용 84~129㎡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며 제일건설이 시공한다.
마케팅을 총괄하는 바론피앤에스 관계자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는 이후 신규 공급이 제한되는 만큼 희소성이 크다” 며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완성된 생활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예비청약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