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여름철 습기·냄새 관리수요 증가

2026-07-24 13:00:02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탈취제’ 검색 83% 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집 안 습기와 냄새를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냉방기기 사용이 늘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어려운 날이 많아지면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탈취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모습이다.

오늘의집에서 판매중인 고체 탈취제 ‘위프’. 사진 오늘의집 제공
오늘의집이 자체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탈취제’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6% 증가했다.

특히 고체 형태의 탈취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고체 탈취제’ 검색량은 지난해보다 1013% 급증했다. 액체 제품보다 내용물이 흐를 우려가 적고 사용과 관리가 편리한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탈취제는 냄새 제거 기능뿐 아니라 실내 장식 소품 역할도 함께 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집 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분위기를 살리면서 향을 더하는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관련 정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오늘의집에서는 탈취제를 검색하면 1만8000여개 공간 연출 사진과 9000여건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집들이 선물로 탈취제를 추천하거나 공간별 활용법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늘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여름철 환기가 어려워지면서 실내 냄새를 관리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성능뿐 아니라 실내 공간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계절별 생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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