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학생들, 장애인시설에 디자인 재능기부

2026-07-24 11:01:5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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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리플릿 제작 지원

전시 수익금 나눔 실천

경남정보대학교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전공을 살린 재능기부로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남정보대 학생들 재능기부
경남정보대학교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과 들꽃주간보호센터 관계자들이 리플릿 및 봉투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는 AI시각디자인학과 전공동아리 ‘OPE’ 학생들이 부산 사상구 들꽃주간보호센터를 위해 시설 안내와 홍보용 리플릿, 봉투를 직접 기획·디자인·제작해 최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남정보대 지역사랑봉사단이 추진한 ‘지역문제 해결 상생형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디자인 작업은 물론 리플릿과 봉투 각 1000부의 제작까지 지원해 시설의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탰다.

학생들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자체 작품전시회 판매 수익금과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100만원을 들꽃주간보호센터에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공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까지 이어가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용주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디자인 역량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용선 들꽃주간보호센터 시설장은 “기부금 지원에 이어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홍보물까지 제작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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