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인공지능 융합 실전인재 양성 본격화

2026-07-25 12:03:5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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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

문화예술·패션·스포츠에 접목한 실무교육

서경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문화예술과 패션·뷰티, 스포츠 분야에 접목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서경대는 최근 교내에서 ‘2026 실전인재형 SK-ON 부트캠프 비전 공유회 및 운영 워크숍’을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인공지능 기술과 문화예술, 패션·뷰티, 스포츠·웰니스 분야를 융합한 실무 중심 교육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대학의 특성화 역량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과정은 △인공지능×K-패션·뷰티 콘텐츠 디렉터 △인공지능×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전환(AX) 문화예술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퍼스널트레이너 △인공지능 생활체육지도자 △인공지능 피트니스 데이터 분석가 등이다.

모든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기업 연계 실무 프로젝트,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을 연계해 교육과 취업을 하나의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 인공지능 공통교육(AIR)과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CPR), 마음회복 프로그램(MRP) 등을 통해 디지털 역량과 심리·사회적 적응력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김범준 총장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 교육과 산업 수요를 연결하는 국가 핵심 인재양성 사업”이라며 “문화예술 특성화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호현 산학협력단장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실전형 교육혁신 모델”이라며 “학생 모집부터 취업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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