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화성문화원서 어르신 위한 문화공연

2026-07-26 07:52:13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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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사업 일환 … 학생들 클래식·국악·성악 무대 선보여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은 지난 21일 대학혁신사업의 하나로 화성문화원에서 열린 어르신 복달임 행사에 참여해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공연 실무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현악 4중주를 시작으로 판소리와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고향의 봄’과 ‘아리랑’ 연주를 비롯해 판소리 ‘사철가’, 가곡과 대중가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공연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공연 준비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영은 음악테크놀로지대학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예술로 소통하며 공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예술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대학혁신사업 ‘선율 정원 뮤직힐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화성시 다른 지역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복지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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