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학생 재배 농산물 지역주민과 나눔
2026-07-26 21:14:40 게재
‘이웃사촌 유기농 페스티벌’ 개최 … 노작교육 사회공헌 확대
삼육대는 학생들이 교양필수 과목인 노작교육을 통해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주민과 나누는 ‘제1회 이웃사촌 유기농 페스티벌’을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교내 노작교육장에서 열렸으며,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해 노작교육의 취지와 재배 과정을 들은 뒤 고추와 가지 등 친환경 작물을 직접 수확했다.
수확한 농산물은 1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노작교육을 통해 재배한 것이다. 삼육대는 신입생 전원이 주당 2시간씩 노작교육을 이수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법과 탄소중립, 생태순환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대학은 올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삼육재단 산하 복지시설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김명희 삼육대 교양교육원장은 “노작교육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발전시켜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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