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서울시 앵커사업 2개 과제 선정
2026-07-26 21:14:41 게재
9년간 항노화 연구·AI 인재양성 추진 … 117억원 확보
숙명여대는 서울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 사업의 2개 과제에 선정돼 총 11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서울 앵커 10 챌린지’와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이다.
‘서울 앵커 10 챌린지’는 9년간 80억원을 지원받아 노화세포 제거를 기반으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항노화 치료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다. 장창영 약학부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의료기관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세포치료제 기반 항노화 기술과 정밀의학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는 4년간 37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숙명여대는 ‘숙명SeSAC+’를 통해 인공지능(AI) 핵심기술, 인공지능 마케팅, 인공지능 기반 K-콘텐츠 등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550명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학점과 마이크로디그리 취득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
문시연 총장은 “첨단 생명과학 연구와 AI 인재 양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