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8
2024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잇따른 총선에서 나타난 수도권 참패는 정치의 기본인 현장의 중요성을 망각한 결과”라면서 “잃어버린 기본을 재건하는 일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민심의 발원지인 현장을 조직화해야 하며 당원과 혼연일체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현장전문가인 원외 당협위원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기용하겠다”고
06.17
경우 오는 20일쯤 본회의를 열어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총선 민의를 수용해 ‘성과’를 위해 독주 우려도 감내하겠다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주장을 일부 수용한 추가 협상안을 내놓거나 중재안에 동의할지는 미지수다. 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될 공산이 크다. 이명환 박준규 김형선 기자 mhan@naeil.com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묵묵부답이다. 민주당은 오히려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도 조만간 단독 선출할 기세다. 국민의힘의 ‘원구성 전쟁’은 애당초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는 평가다. 4.10 총선에서 여당은 108석에 그쳤다. 과반은커녕 개헌 저지선을 겨우 넘긴 숫자다. 야권이 협상 대신 의석수만을 앞세우면 여당이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다. 숫자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이철규 국회의원 명예를 훼손하고 총선 기간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 목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최 목사는 지난 3월 경기 여주시에서 열린 한
4.35%), 19일 브라질(10.5%), 20일 영국(5.25%) 스위스(1.5%), 노르웨이(4.5%), 인도네시아(6.25%)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개최된다. 영국 중앙은행은 작년 9월 이후 정책금리를 5.25%로 동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ECB가 금리 인하로 전환해 이번 결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만 조기 총선 전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을
06.14
전 위원장의 대선 도전에 유리할까. 정치권의 관측도 엇갈린다. 14일 여권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한 전 위원장은 내달 전당대회 출마로 거의 기울었다. 한 전 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정성국(부산 진갑) 의원은 13일 기자들에게 “다음 주까지 동향이 확실히 결정될 것”이라며 “곧 한동훈의 시간이 올 것으로
변화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총선 참패에도 여권에서 국정기조 변화 움직임이 안 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4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노사 대화와 공동사업을 제안한 데 대해서는 “기후위기와 인구소멸 산업전환이라는 변화에 적응하고 위기를 극복하려면 노동자와 기업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야 했기 때문”이라며 “경총에 공통 관심사와 의제를 발굴하고
06.13
대한 검찰의 수사와 기소가 야당탄압이라는 인식이 총선까지 이어졌는데 이번 기소로 당장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불구속기소로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했다”고 평가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를 향해 “쫄리면 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쫄리면은 ‘겁먹으면’이란 뜻의 속어다. 박
미국 모두 감소하는 추세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은 한미 양국의 추세도 거스르는 셈이다.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은 정국을 점점 더 냉각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한다는 우려를 낳는다. 국회가 다수 찬성으로 통과시킨 법안을 대통령이 수시로 거부한다면 여야가 협치 정국을 조성하는 건 불가능해진다. 다수당을 찍어준 총선 민심에 반하는
, 민주당의 4.10 총선 성적이 자력에 의한 게 아니라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당장 채해병 특검법을 처리해야 하는 긴박함이 있기는 하지만 24개 법안 당론화 등을 통해 민생법안도 챙길 것”이라고 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