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지정 … 20여년 간 석·박사 198명 배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 주최로 진행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대학교 ESG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세종대가 지난 20여 년 간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연구·사회공헌 활동을
교육대학원은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3차)을 2025년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교육대학원 홈페이지(http://edu.sejong.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방암에서 나타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HER2(사람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세가지 단백질이 모두 음성인 유방암 유형이다. 다른 유방암에 비해 전이와 재발위험이 높으며, 정밀 표적치료가 어렵고 항암제 반응성도 낮아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는 세포독성 항암제가 사용되는데, 정상 세포까지
늘봄학교 수업 모니터링 소개 한국사례 일본에 알리는 계기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허수연 교수가 일본 도쿄 TBS 텔레비전의 뉴스 프로그램 N스타(N-スタ)에 출연해 늘봄학교 수업 모니터링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7일 방영됐으며, 한국의 늘봄학교에 대한 교육 사례를 일본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허 교수는 인터뷰에서
있다”며 “생태·다문화·마을교육 기반이 두터운 안산이 경기교육거버넌스의 모범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생태환경교육, 학교 밖 배움터 활성화, 유보통합 이후 유아교육 격차 문제, 다문화 학생 지원 등 폭넓은 현안이 논의됐다. 유 전 부총리는 “미래교육의 핵심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생각하고 질문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 컨설턴트를 지역 고교에 투입해 고교 단계부터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1학년 학생 30여 명은 행동 유형에 기반한 직무매칭 검사인 E-Disc를 통해 개인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컨설턴트들은
관심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컬럼비아대학 리사 손 교수가 진행한다. 리사 손 교수는 ‘메타인지 학습법’ ‘임포스터’의 저자로 EBS 부모특강, 차이나는클라스 방송 강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실용영어학과는 영어 능력과 실무 지식을 겸비한 역량 강화 및 글로벌·디지털 시대의 인재와 영어전문가
“소리가 뒤에서 들리는 것 같아요.” “헤드폰을 끼고 있는 느낌인데요. 집중적으로 들려요.”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갑을그레이트밸리 13층. 커다란 텔레비전과 연결된 스피커를 바꿀 때마다 화면 앞에 앉은 주민들마다 표정이 달라진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 체험에 나선 주민들은 “놀라는 표정을 찍어놓을 걸 그랬다”거나 “집으로 가지고 가고 싶다”고 순간의
. 첨단·미래산업과 창조산업, 사회가치경영(ESG)에 기반한 사회문제 해결 분야 기업에게 열려 있다. 19~45세 예비창업자나 공고일인 12월 4일 기준으로 창업한지 3년이 안된 초기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구는 입주 기업에 창업교육과 전문가 지도, 투자유치 지원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 창업의 꿈이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신년에 진행되곤 했지만 이번엔 이 대통령 취임 6개월에 맞춰 연말로 일정이 당겨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과기부는 물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보고를 받는다. 오후에는 국토교통부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법제처로부터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