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학교에 학생 4300여명 참여 딥페이크·불법촬영 예방 인식 ‘업’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이벤트’에 총 4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희망하는 초・중・고 15개 학교가 참여했다. 불법합성(딥페이크) 예방 짧은영상 제작에 1339명의 학생이 총 190편의
‘경기교육이음포럼’ 성명 ‘12.6 경기교사대회’ 지지 교사정원·학급 축소 비판 유은혜 경기교육이음포럼(이음포럼) 공동대표는 8일 “수원 광교에서 열린 ‘12.6 경기교사대회’를 지지하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공교육 회복과 협력적 교육행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공동대표는 이날 이음포럼 명의의 성명을 통해 “임 교육감 취임 이후 3년간 누적된
12일부터 28일까지 ‘상록수 가구거리’서 경기 안산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제11회 안산 상록수 가구거리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상록수 가구거리 일대(용신로 435)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상록수가구협회 소속 총 41개 점포가 참여해 소파 침대 인테리어 소품
고도정수처리·녹물 개선도 병행 경기 부천시는 현재 진행 중인 30년 이상된 낡은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오는 2030년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추진한 결과, 누수가 잦았던 취약 구간 90㎞를 정비, 당초 목표였던 80㎞를 초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내년부터
연구중심대학 위한 글로벌 인재 유치 탄력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법무부 주관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STAR 비자트랙’은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의 영주와 귀화를 촉진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KAIST 등 5개 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는데, 이번에 전국 주요 일반대학까지
지하공동구 시민 탐사대 상상 아이디어 함도 운영 경기 성남시는 28년간 방치됐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2만9041㎡)에 뮤직홀과 산책길이 있는 ‘성남물빛정원’을 조성·운영 중인 가운데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간 활용도를 더 높이겠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일 성남물빛정원 지하 공간 시민 탐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및 전시하는 전문 사립박물관이다. 고 정상영 KCC 창업주 명예회장의 유산과 정몽진 KCC 회장이 출연한 사재를 통해 건립됐다. 8일 KCC에 따르면 5월 오디움은 베르사유 건축상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 분야의 세계 7대 박물관 중 하나로 선정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이후 혁신성 독창성 지역성
연안 방어 최일선 전력 20척 고속정 전량 건조 최초 국산 고속정부터 50여 년 ‘독보적 기술력’ HJ중공업은 8일 해군의 연안방어 전력인 국산 신형고속정 4척의 통합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고속정은 HJ중공업이 지난 2022년 해군의 신형 고속정(PKX-B Batch-II) 확보 사업에 따라 건조했다. 이날 행사는 안상민 해군 군수사령관(소장
10년 연속 국제표준 인증유지 한국고용정보원은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BCMS) ‘ISO 22301’ 갱신 심사에서 인증을 재확보해 10년간 연속으로 국제표준 적합성을 유지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ISO 22301’는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개정한 업무연속성 경영에 관한 국제표준 요구사항으로 해당 조직이 재난·재해, 시스템 장애 등 비상
한국고용노동교육원, 16편 선정 한국고용노동교육원(교육원)은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2025년 노동교육 숏폼 공모전’을 통해 총 16편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만든 영상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노동교육을 ‘노동교육도 우리 삶과 가까운 이야기’로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리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