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책, 청소년이 논한다

2014-10-14 10:28:37 게재

2014 청소년정책겨루기

탁틴내일, 참가팀 모집

탁틴내일은 11월 15일 2014년 청소년 정책겨루기 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3년 청소년 정책겨루기 행사. 사진 탁틴내일 제공


탁틴내일은 25일까지 '2014년 청소년 정책겨루기' 행사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과 안전'에 관한 정책을 토론, 발표하는 대회다. 유해환경, 청소년폭력 등 안전과 관련된 주제라면 무엇이든 토론 주제가 될 수 있다. 우승한 팀들에게는 풍성한 상금도 준다.

탁틴내일은 "청소년이 스스로 안전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라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생각이 정부 정책으로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2012년 시작된 청소년 정책겨루기는 올해로 세 번째다. '2014년 청소년 정책겨루기'는 11월 15일 서울 한남동에 있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의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토론대회다 보니 4~10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탁틴내일 홈페이지(www.tacteen.net)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정책제안서 등 제출서류들을 내려 받은 뒤 작성,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결과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들은 11월 15일 본선을 치르며, 결과는 당일 발표된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내일신문상과 상금 30만원을 준다. 우수상 5팀에게는 탁틴내일상과 상금 2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번 행사는 내일신문이 후원, 탁틴내일이 주최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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