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액세서리 숍, ‘오빌’
잠자는 액세서리, 새롭게 변신해 볼까?
2015-12-15 03:49:40 게재
정자동 스타파크 몰 1층에 자리 잡은 액세서리 숍 ‘오빌’. 가격에 대한 불안감에 주저하다 들어선 매장에는 유독 다른 곳에서 본적 없는 디자인이 눈에 많이 띈다. 그중에서도 화려한 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의 새와 부엉이 메달 목걸이. 갤러리아 백화점에 납품되었던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지만 1만 원대라는 훌륭한 가격과 가벼운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려는 성인 고객들에게 인기다.
이곳 ‘오빌’에서는 천 원대부터 몇 십 만 원대까지 주머니 사정에 맞춰 즐거운 쇼핑을 누릴 수 있다. 더군다나 최신 유행하는 기성품,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제품 그리고 패션 센스를 더해 새롭게 탄생한 리폼 액세서리까지, 액세서리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임지수 대표는 “액세서리는 아무리 조심해서 착용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고 디자인에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몇 년이 지난 액세서리들은 서랍 속에 자리 잡거나 처치 곤란인 경우가 많아요. 저희 ‘오빌’에서는 시간이 지나 싫증이 난 추억의 액세서리를 리폼으로 재탄생 시켜드립니다”라며 아직은 생소한 리폼 액세서리를 소개했다.
꼭 이곳에서 구입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늘어난 팔찌와 목걸이 줄을 교체하는 단순 작업부터 새로운 색과 모양의 참 장식을 추가하여 전혀 다른 느낌의 디자인으로 변신시키고 핑크골드의 목걸이를 화이트 골드로 바꿔주는 도금작업까지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액세서리를 만나는 리폼을 한 번 경험하면 집에 묵혀두었던 액세서리들이 줄지어 소환된다고. 이외에도 머리띠 장식을 헤어핀이나 집게 핀으로 바꾸고 뜨개 팔찌에 코인 참 장식을 달아 머리 끈으로 변화시키는 등 같은 듯 다른 멋을 낼 수 있게 해준다. 개성에 맞춰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고 게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까지 덤으로 얹어지니 여성들이 ‘오빌’에 오면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
위 치 분당구 정자동 스타파크 쇼핑몰 A-8호
문 의 010-6224-8348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내일신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