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술창업 도전 뜨겁다

2017-01-20 10:15:13 게재

청년창업사관학교 7기 입교 경쟁률 4.7 대 1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7기 입교자 모집에 2106명이 몰려 4.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개교 이래 역대 최대 신청인원이며, 선발인원이 450명(2016년 324명)으로 늘어났는데도 경쟁률은 2016년 4.1:1에서 2017년 4.7:1로 상승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7기는 1~2월 서류심사와 심층심사(예비창업심화과정 및 PT평가)를 거쳐 최종 4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2017년 3월에 입교하여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1년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2년 과제는 2년간 최대 2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와 창업 공간 및 실무교육, 기술 및 마케팅 전문가 지도 등이 지원된다.

졸업 후에는 성공창업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육·코칭, 기술개발, 정책자금, 마케팅·수출, 투자유치 등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지 중진공 창업기술처장은 "이번 높은 경쟁률은 젊은층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하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후속연계지원까지 단계별로 원스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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