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도서관, 지역주민 뮤지컬 강좌 운영
2017-06-27 11:07:36 게재
서울시교육청 동대문도서관은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뮤지컬 작품들을 이해하고 직접 노래도 불러보는 '나도 뮤지컬 스타' 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통해 문화 감수성과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돕고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배우인 조선명씨가 강사로 나서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참여를 원하면 동대문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 또는 전화(☎02-2170-1033)를 이용하면 된다.
동대문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야간 시간대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예술 활동 능력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강좌로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교감을 통한 지역 소통의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인 조선명씨가 강사로 나서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참여를 원하면 동대문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 또는 전화(☎02-2170-1033)를 이용하면 된다.
동대문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야간 시간대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예술 활동 능력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강좌로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교감을 통한 지역 소통의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