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제8회 청소년정책포럼'을 24일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해외의 청소년 범죄 대응 전략과 시사점'이다.

청소년정책연구원 측은 "해외의 소년 재범 대책을 탐색하고 한국의 소년 재범 문제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포럼에서 강소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한국의 소년 재범 실태와 쟁점'을, 김혁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은 '소년의 재범 방지를 위한 일본의 입법 및 정책 대응'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