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상임위원에 김현·김효재
2020-08-20 12:22:20 게재
문재인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효재 전 한나라당 의원을 임명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법률' 제5조에 따라 국회로부터 추천받은 김현 후보자와 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3년 8월23일까지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열고 여·야 추천 몫으로 두 위원을 추천해 의결했다. 방통위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3년 8월23일까지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열고 여·야 추천 몫으로 두 위원을 추천해 의결했다. 방통위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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