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인류건강 위한 최고 발명품

2021-04-16 11:00:15 게재

특허청, 10대 조사

국민 800여명 참여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특허청 페이스북 친구들이 뽑은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10대 발명품'을 14일 발표했다.

최고의 발명품으로는 '백신'(17.5%)이 선정됐다. 2위는 항생제(11.4%), 3위는 냉장고(9.4%), 4위에 마스크, 5위는 비누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공기청정기 내시경 소염진통제 마취제 수세식변기 등으로 조사됐다.

조사에서 백신은 전체 유효응답의 17.5%를 차지했다. 선정이유로는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1등 공신' '코로나 시국에 백신이 없었다면 겁나요' '코로나도 백신이 발명되어 이제 곧 퇴치가 눈앞에 있는 듯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항생제에 대해서는 '의료계의 혁신', '덕분에 인간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등의 지지 이유를 남겼다.

냉장고의 경우 '백신과 의약품을 보관하는 것은 역시 냉장고' '냉장고 고장나서 2주 동안 없이 살았더니 삶의 질이 형편없었다' 등의 의견이 달렸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5월 19일 특허청 유튜브 방송 '4시! 특허청입니다'를 통해 더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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