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제품 안전시험 수수료 40% 낮춘다
2021-04-29 12:02:10 게재
국표원-벤처협회 MOU
협약에 따르면 국표원은 신생기업의 제품안전 관련 시행착오를 막기 위해 7개 인증기관과 스타트업·벤처기업 간 직접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 인증기관은 제품군별로 특화한 기업 대응 전담자를 지정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스타트업·벤처기업이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위해 시험을 의뢰하면 시험 비용을 법정 수수료 대비 30∼40% 낮춰준다. 인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시험에는 혜택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안전인증(KC), 신제품인증(NEP) 등 제품인증에 대한 제도 설명회를 분기마다 열어 제품안전 관련 정보를 스타트업·벤처기업에 꾸준히 제공하기로 했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스타트업·벤처기업 등 신생기업이 겪는 안전인증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술개발부터 시장진출까지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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