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안전아이디어 수상작 발표

2021-05-28 11:07:13 게재

공사현황 실시간 알림 등

국토교통부는 ‘GTX 지하 대심도 철도사업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안전한 철도 건설' 등 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대심도 터널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 현재 GTX 전 구간에서 사업이 추진중이다.

4월 12일~5월 7일 공모, 5월 10~26일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4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은 고기능 CCTV를 활용해 터널 내부공사 현황과 지상부 균열, 침하 등 정보를 실시간 전광판에 표시해 투명하게 공사진행 상황을 알리는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터널 안 화재대응을 위해 사물인터넷(IoT)과 무인로봇시스템을 이용해 화재를 조기진압하고 신속한 승객대피를 지원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우수작은 고기능 GPS 중계기로 승객에게 정확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 장려상은 디지털 트윈시스템을 이용한 터널공사 위험성 시물레이션 아이디어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에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대상) 등을 수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상작은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GTX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GTX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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