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이나센터 '한·중 미술 교류전' 개막

2021-05-30 11:26:53 게재

6월 18일까지 전시, 한·중 작가 31명 참여

광주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와 한·중미술협회(회장 윤상민)가 공동 주최하는 '2021 광주광역시 한·중 미술 교류전'이 6월 18일까지 열린다.

2021~2022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광주-중국간 문화우호 교류 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전시에는 샹바이 한·중미협 수석 큐레이터가 엄선한 중국 칭화대 교수 유화이용 화가를 비롯해 국가 1등 미술사인 인민대 우젠페이 교수, 중원문화예술대학 시지에홍 교수 등 중국의 저명한 작가와 한·중미협 소속 박경묵(한국화), 구경미(서양화) 작가 등 한국(23명 40점)과 중국(8명 20점) 총 31명의 작가가 그림, 서예, 조각, 사진 등 60점을 출품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미술 교류전은 코로나19로 인한 다중집합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이나센터 현장 전시와 광주차이나센터 홈페이지(http://www.gwangjucfc.kr)에서 온라인 전시를 병행해 진행한다.

한편 광주차이나센터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한·중 양국 우호증진 사업기관으로 한·중 교류 네트워크 강화, 교육과 인재 양성, 문화행사 등을 통해 광주-중국 간 교류 협력의 중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 박상철 호남대 총장, 김병내 남구청장, 정순애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장인균 무등일보 대표, 차홍규 한중미술협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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