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미디어 아트' 선봬

2021-08-25 11:05:46 게재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이용우)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센트럴시티 내 광고매체에 럭셔리 매거진 노블레스와 협업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론칭하고 현대미술과 아르누보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2019년부터 센트럴시티 내 광고매체에 대한 △플랫폼 개선 △콘텐츠 기획 및 개발 △광고주 영업 등의 총괄 운영을 맡아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사이니지로 성공적으로 전환시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인접한 센트럴시티 디지털 사이니지는 지난 5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치며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 등 명품 광고주의 브랜딩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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