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발전설비 국산화
2021-09-28 11:24:49 게재
중소기업 6곳과 협약
동서발전은 27일 터보파워텍 등 중소기업 6곳과 2021년 공동투자형 기술개발과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기반 가스터빈 연소기·압축기 이상 예측진단 시스템 개발' 등 올해 기술개발과제로 최종 선정된 6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동서발전은 9억1000만원을 각각 투자(총 연구비 21억9000만원)해 향후 2년 동안 개발에 필요한 실증과 개발제품 구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중소기업은 승인된 사업계획서의 기술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체결에 이어 동서발전은 경영진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1년부터 공동투자형 기술개발과제를 추진해 현재까지 총 63건을 수행했다.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개발에 성공한 제품은 수의계약을 통해 3년 동안 구매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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