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확산경로 예측시스템 개발 나서
2021-11-17 11:24:41 게재
수원시·성균관대·올포랜드
경기 수원시가 성균관대, 지리정보서비스 제공업체 ㈜올포랜드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감염병 확산경로 예측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의 확산 경로를 예측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게 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16일 시청에서 성균관대, 올포랜드와 '2021년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성균관대, 올포랜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서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 국비 4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내년 4월까지 감염병 예측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바이러스 안전지도, 바이러스 감염병 정보 현황 및 분석 결과 모니터링, 사용자 위치 중심 맞춤형 안전도 알림 서비스로 구성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로 검증하게 된다.
이 가운데 바이러스 안전지도는 코로나19처럼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감염병에 대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분석해 바이러스 확산 경로를 예측하는 것이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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