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서울모빌리티쇼, 26일 킨텍스에서 개막

2021-11-25 11:46:16 게재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 참여

세계최초 1종 등 19종 신차 출품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 전시회인 '서울모터쇼'가 전동화, 자율주행,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등의 확산추세에 발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 단장,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완성차 분야에서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국내 3개 브랜드를 비롯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아우디 △이스즈 △포르쉐 등 7개의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차는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5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 등 총 20종이 공개되며, 콘셉트카는 5종, 전체 출품차량은 약 78종에 달한다.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는 △넥스트칩 △대원강업 △서연이화 △현대모비스 등 33개사가 부스를 꾸리며,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마스타전기차 △블루샤크코리아 △에스케이텔레콤 등 18개사가 참여해 '인공지능이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태양광 활용 주택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을 공개한다.

이외 인큐베이팅 존은 기술전시회를 표방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도입하는 공동관으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됐다. △갓차 △멀티플아이 △베스텔라랩 △브이유에스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 스타트업과 한국반도체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총 19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조직위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를 처음 도입한다. △친환경 모빌리티 △새로운 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12월 1일 최종 결선 PT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조직위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경기도 고양(킨텍스)과 파주(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서울(장안평 JAC)에서 전시회 분산 개최를 추진한다. 킨텍스라는 공간적 한계를 탈피,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파주에서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팝업 부스와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에 위치한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 JAC)에서 다채로운 기획전시와 자동차 모형 만들기 체험행사도 추진한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권은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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