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영상보안 '인공지능 엣지 컴퓨팅' 강화

2021-12-20 10:52:49 게재

한화테크윈 트렌드 제시

한화테크윈은 20일 '2022년에 주목해야 할 영상보안업계 5가지 트렌드를 'T.I.G.E.R'로 정리해 제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T(The)는 '인공지능(AI) 엣지 컴퓨팅의 시대'다. 영상보안 분야에서 '엣지 컴퓨팅'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엣지 컴퓨팅은 CCTV가 영상을 자체적으로 처리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카메라가 데이터를 가공해 서버로 전송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고 서버에 걸리는 부하도 덜어준다. 이를 위해 영상 화질과 분석 성능을 좌우하는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이 필수적이다.

두 번째 철자 I(Infinite)는 '무한한 가능성의 AI솔루션이다. AI가 결합된 CCTV는 보안 영역을 넘어 모든 분야에서 활용된다. 사람의 눈처럼 시각정보를 수집하고 AI는 이를 분석해 고객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다.

G(Great)는 '서비스형 비즈니스 모델이 대세'를 뜻한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진화하고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영상보안 업체는 '솔루션 제공업체'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E(Ethics)는 '책임있고 윤리적 사용'이다. 장비의 윤리적 사용과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마지막 R(Redefine)은 '경계를 허무는 기술융합'이다. 네트워크 기술과 사물인터넷 발달은 다양한 기기, 기술 연계와 융합을 통해 기존산업의 경계를 허물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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